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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0년까지 공업계고 학생 1만명 취업시킨다2007-03-02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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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업·공고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활성화

정부는 공업계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산업현장과의 연결성 있는 교육을 실시해 오는 2010년까지 만명의 취업을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김신일 교육 부총리 등 12개 정부부처 장ㆍ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인적자원개발회의를 열어 중소기업 현장의 기능직 인력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과 공고의 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활성화 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공업고교와 중소기업이 협약을 체결해 졸업 후 취업을 전제로 중소기업의 직무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지난해의 경우천16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정부는 올해에도 이 사업에 천500명, 내년부터 2010년까지는 7천300명을 추가로 참여시켜 모두 만명의 공고생을 맞춤형 인력으로 육성해 전원 취업시킨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또, 국내 대학의 해외 분교 설립요건을 완화하고 영어강의와 외국인 교수 채용 비율을 정부 재정지원사업 평가 때 반영하는 등 고등교육 국제화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CBS사회부 윤석제 기자

출처 : 노컷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