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큐슈일·한경제협회 회장이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배재대를 직접 방문, 졸업예정자들을 상대로 취업면접을 실시해 화제다.
20일 배재대에 따르면 시노하라 큐슈일·한경제협회 회장(제일시설공업 사장)이 이날 대학을 방문해 ‘아시아 산업전문가 캠프’를 연수한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 학생 8명을 대상으로 취업 면접을 봤다.
시노하라 회장은 이들 중 2-3명을 곧바로 자신이 운영하는 회사에 취업시키고 나머지 학생에 대해서는 협회에 추천, 조속히 취업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