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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리크루트] 구직자 60%, 면접정보는 '회사 홈페이지'가 으뜸2006-12-20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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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통보를 받은 후 상당수의 구직자들은 예상질문에 대한 대비와 회사관련 정보 습득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전문기업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 대표 이정주)가 이달 1일부터 16일까지 구직자 1314명을 대상으로 '면접 통보 후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는가' 에 관해 설문조사 한 결과, 구직자의 31.2%(335명)가 회사의 인재상, 비전, 업체소개 등 '지원회사의 정보'를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와 대등한 수준인 28.4%(306명)의 구직자는 '면접 예상질문에 대한 대비'를 주로 한다고 답했다. '외모 및 복장관리'는 20.5%(220명), '전공지식 및 시사상식 공부'가 12.3%(132명)로 그 뒤를 이었다.

면접 정보를 얻기 위해 주로 활용하는 것을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절반이 넘는 648명(60.3%)의 구직자가 '회사 홈페이지'를 꼽았다. '취업사이트와 취업커뮤니티'를 활용한다는 응답이 246명(22.9%)으로 뒤를 이었고, 전공서적/신문(67명,6.2%), 회사 선배의 조언과 같은 인맥 활용(58명, 5.4%) 순이었다.

한편 면접 준비에 소요되는 시간은 '1∼3시간'이라는 응답(52.5%, 564명)이 가장 많았고, '1시간 이내'(24.3%, 262명), '4시간 이상'이 23.2%(249명)으로 뒤를 이었다.

또 면접 전 가장 신경 쓰는 것을 묻는 질문에는 '외모/복장관리'(31.2%), 면접에 임하는 자세(25.5%), 시간 엄수(22.4%), 준비된 면접예상질문 점검(20.1%)으로 각각 응답했다.

코리아리크루트 이정주 대표는 '최근 각 기업들이 면접을 중시하고 있어 전문가를 통한 면접 컨설팅 또는 모의면접 등 면접 준비에 충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끝)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