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스카우트가 열린사이버대와 공동으로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 677명에게 이직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질문한 결과 42.3%가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현 직장에서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17일 밝혔다.
그 다음은 '외국어를 공부한다(23.5%)', '인맥을 관리한다(16.3%)',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한다(14.3%)' 등이 뒤를 이었지만 실제 이직을 위해 투자하는 시간은 하루 평균 1시간(79.4%)도 안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이직을 희망하는 이유로 전체응답자들은 '경력개발(33%)', '보수.복리후생(30%)' 등을 꼽았다.
출처 :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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