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별따기 만큼이나 어렵다는 취업. 그러나 나름대로의 노하우를 가지고 준비를 한다면 취업이 의외로 쉬울 수 있다.
취업을 잘 하기 위한 10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하나. 눈높이를 낮춰라
대기업, 사무직, 서울 등은 대부분의 취업 희망자들이 원하는 단어이다.
그러나 중소기업, 영업직, 지방 등으로 사고를 바꿔 보면 의외로 취업문이 넓어질 수 있다.
이런 곳에서 능력을 발휘하면 오히려 더 빠른 인생항로를 개척할 수도 있다.
둘. 인터넷을 뒤져라
사이버 채용시대이다. 인터넷을 뒤지면 정보를 만난다. 인터넷 홈페이지에 직원 채용공고를 내는 것이 요즘은 일반화되어있다. 취업과 관련된 인터넷 사이트만 국내에 3백여개에 이르고, 각 회사들마다 자체 홈페이지에 '채용' 페이지를 별도로 두고있다. 따라서 2~3개의 전문 취업 사이트와, 관심있는 회사의 홈페이지에 자주 들어가 취업정보를 찾는 것이 필수다.
셋. 정보가 있는 곳에 자주 가보라
취업정보실이나 학과사무실을 자주 찾아야 한다.
이 곳에 각종 정보가 모아지기 때문이다. 대졸 신입사원을 뽑기 위해 요즘은 필요 학과에만 추천서를 보낸다는 사실을 인식하면 더 좋다. 부지런한 만큼 기회는 더 자주 갖게 된다.
넷. 자신의 값어치를 상승시켜라
A학점, 토익 800점, 컴퓨터자격증하나는 기본이다.
대기업 지망생 중 토익 900점짜리는 흔한 시대다. 워드프로세서, 정보검색사, 컴퓨터활용능력평가시험 등 컴퓨터 관련 1급 자격증은 필수다. 인터넷 관련 국제공인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점수가 더 나올 수 있다.
다섯. 튀어야 주목받는다
대기업의 채용기준이 그물형에서 낚시형으로 바뀌고 있다.
따라서 간판으로 먹고 살겠다는 자세는 금물. 끼와 특기를 갖고 있어야 취업 전선에서 살아 남는다. 남과 다른 특기를 하나 정도는 갖는 자세가 필요하다.
여섯. 이력서 넣는데 망설이지 말라
체면 때문에 한 두 곳에 이력서를 넣어 놓고는 연락이 오기만을 기다리지 말라.
관심 있는 회사라면 적극적인 자세로 일단 이력서를 내놓고 기다리는 것이 취업기회를 가질 수 있는 방법이다. 미리 이력서를 받아 놓고 인원선발을 하는 외국회사들도 많다.
일곱. 자신을 세일즈하라
참신하고 겸손한 방법으로 자신을 PR할 줄 알아야 취업이 보장된다.
구인업체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고 난 뒤 자신을 어떻게 세일즈할지 생각하면 길이 보인다.
여덟. 외모는 경쟁력의 원천이다
밝고 적극적인 표정은 절대적인 요소다.
머리모양과 옷차림, 화장 등 강조하고 싶은 이미지를 나타내려고 노력하면 좋은 점수를 얻는다.
아홉. 일곱번 넘어져도 여덟번 일어나라
한두번의 실패는 요즘 취업에선 흔한 일이다.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경험을 쌓아 나가면 취업이라는 희망에 도달하게 된다. 1백번 이상의 실패 후 성공한 사례가 있다지 않은가.
열. 경제신문을 꼼꼼히 읽어라
경제신문은 취업정보의 보고이다.
원하는 기업의 움직임을 항상 주시하고, 취업을 하게 되었을 때의 경제흐름 지식은 기본임을 명심하라.
출처 : '취업전략 베스트 10' - 날으는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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