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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외국계 기업 채용 줄이어2006-11-01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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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에 따른 대우, 높은 임금과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등의 이유로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외국계 기업에서 잇따라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1일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GM대우는 300여명의 사무직 신입.경력 사원을 뽑고 있다.

모집분야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관리, 재무 등이며 4년제 대학 졸업자 중 토익 점수 700점 이상, 전 학년 학점 평점 B학점 이상인 구직자만 입사에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전형에 영어면접이 별도로 있으며 입사지원은 8일까지 이 회사 홈페이지(www.gmdaewoo.co.kr)로 하면 된다.

원서접수 마감일이 2일인 한국오라클의 대졸 공채에는 컴퓨터, 산업공학, 경영학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부문은 영업, 기술서비스, 컨설팅 등이며 영어능통자나 이 회사가 공인한 자격증 소지자 등은 채용시 우대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도 전문의약 영업직에 근무할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성별.전공에 상관없이 토익점수가 850점이 넘는 4년제 대졸 구직자면 이 회사 입사에 지원할 수 있다.

이 회사의 초봉은 연 3천400만원이며 기본급 외에 성과급이 별도로 지급된다.

원서는 10일까지 채용담당자 이메일(recruit.korea@astrazeneca.com)로 보내면 된다.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www.sanofi-aventis.co.kr) 역시 15일까지 전문의약품 영업을 담당할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채용 규모는 두 자리수며 근무지역은 서울, 대전, 대구 등이다.

4년제 대졸자면 전공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으며 약사 면허 소지자나 영어능통자는 채용시 우대한다. 이 회사 대촐 초임은 3천100만원.

한국미쓰비스전기오토메이션도 상경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회계.재무를 담당할 대졸 사원을 충원하고 있다.

일본어 능통자는 채용시 우대하며 입사지원서는 7일까지 이메일(recruit@meak.co.kr)로 보내면 된다.

이 밖에 한국오츠카제약, 비알코리아 등도 5일까지 대졸 신입사원을 각각 채용한다.

출처 : 연합뉴스 강병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