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와 한국인삼공사는 16∼25일 신입 및 경력사원 원서접수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KT&G는 일반사무와 마케팅, 기술개발 등 9개 분야에서 100여 명을, 인삼공사는 상경 회계 농학 등 10개 분야에서 30여 명을 뽑는다.
신입사원은 해당 모집 분야 전공학과 출신자를, 경력사원은 3∼10년 이상의 관련 분야 경력자를 뽑고 관련 자격증이 있으면 우대한다.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신체검사를 통과한 합격자는 6개월의 인턴과정을 거친 뒤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원서는 KT&G 홈페이지(www.ktng.com)와 인삼공사 홈페이지(www.kgc.or.kr)에서 접수하며 12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출처 : 동아일보 곽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