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찾아오시는길
사이트맵
로그인
협회소개
인사말
설립목적
협회연혁
운영조직
정회원
후원회원
찾아오는길
산하지부
전국지부
전국지회
부설연구소
이워크 연구소
이러닝 연구소
채용정보
채용정보
인재정보
취업상담실
취업상담실소개
무료취업 상담실
인사노무/산재상담
경영컨설팅지원
창업지원 상담
이러닝
이러닝 아카데미
한국금융 보험방송
자료실
법령자료
복지자료
협회자료
게시판
소식란
교육안내
공지사항
직원게시판
세상보기
투표하기
Home ▶ 취업상담실 ▶ 무료취업상담실
무료취업상담실
취업상담실
취업상담실소개
무료취업상담실
인사노무/산재상담
경영컨설팅지원
창업지원상담
-장애인창업자금융자
-장애인고용사업주지원제도
제목
英, 10월부터 채용시 나이관련 단어 못써
2006-09-01
작성자
상담실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젊은(youthful)´ ´열정적인(energetic)´ ´경력있는(experienced)´
이런 단어들은 어느 채용광고에서나 많이 볼 수 있지만 영국에서는 10월부터 채용광고에 이런 단어들을 쓸 수 없게 된다.
오는 10월1일 발표되는 새로운 법률에서는 이런 단어들이 나이차별로 인정돼 고용주는 법적 처벌을 받게 될 수 있다고 BBC방송 인터넷판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들톤 팟스 법률회사의 스테판 모랄은 "기업들이 신규직원 채용이든 교육이든 그 과정에서 나이를 빼야할 것"이라며 "기업들이 관행을 바꿔야 할 첫번째는 입사 지원서 양식"이라고 말했다.
모랄은 "고용주는 채용광고에 사용하는 단어들에 주의해야 한다"며 "물론 특정 나이를 적시하는 것 뿐 아니라 ´열정적인(energetic)´처럼 나이와 관련된 단어들도 문제가 있다"고 밝혔다.
법 시행에 앞서 이를 준수하는 업체도 있다. 대형 슈퍼마켓 체인 아스다(Asda)는 입사지원자에게 나이를 말하도록 요구하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아스다는 고령 노동자를 고용한 역사가 있다. 아스다는 50세 이상 직원이 3만명이나 되고, 정년을 65세로 연장하기도 했다.
한편 소방관 등 육체적인 일에 종사하는 업종에서는 일부 예외가 인정되기도 하지만 고용주들은 아직도 어떤 나이가 꼭 직업적으로 꼭 필요한 지에 대해 구별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또 10대 소녀를 대상으로 하는 옷가게나 일부 중소기업들에게는 나이차별법이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머니투데이 정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