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엔 금융권의 채용 공고가 많이 나왔다.
예금보험공사(www.kdic.or.kr)가 다음달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경영학.경제학.법학.전산학 등의 전공자를 대상으로 두 자릿수 규모의 인력을 뽑는다. 학력 및 연령 제한이 없다. 다만 전산계열은 4년제 관련 학과를 졸업한 사람만 응시할 수 있다. 다음달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국민은행(www.kbstar.com)은 회계.수탁업무.카드영업 추진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만 받는다. 회계부는 이달 말, 수탁업무부는 다음달 3일, 카드영업추진부는 다음달 10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한국투자상호저축은행(www.kibank.co.kr)은 다음달 4일까지 15명 안팎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법정 및 상경계열의 2006년 졸업자나 2007년 졸업예정자 중 전 학년 평점 B학점 이상이어야 지원할수 있다. 근무지는 경기도와 전남이며 국가보훈대상자를 우대한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4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하면 된다.
푸른상호저축은행(www.pureunbank.co.kr)은 2006년 신입 및 경력 직원을 모집한다. 신입 직원의 경우 남자는 1979년 이후 출생자로 병역을 마친 4년제 대졸자, 여자는 83년 이후 출생자로 2년제 이상 대졸자여야 한다. 경력직은 동종 업종에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으면 된다. 전공 제한은 없고 모두 15명 안팎을 뽑는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다음달 8일까지 우편 및 방문 접수해야 한다.
제일화재해상보험(www.firstfire.co.kr)은 다음달 8일까지 사무직 신입사원을 뽑는다.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면 지원할 수 있다. 근무지는 경남 통영이다.
자료=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출처 : 중앙일보 나현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