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대표이사 장중호)가 ㈜바른손·㈜티엔터테인먼트·컴퍼니케이파트너스㈜·㈜중앙일보 등 4개 사와 자본 협력 및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
일간스포츠는 새롭게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메이저사로 떠오른 바른손·티엔터테인먼트 등과 자본 및 공동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8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바른손 그룹의 창투사인 컴퍼니케이파트너스 등과 다양한 자본 협력을. 바른손·티엔터테인먼트사 등과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전반의 연계 협력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드라마 공동 제작 ▶드라마 투자 배급사 설립 ▶엔터테인먼트 펀드 출자 및 운영 ▶무선 기반의 콘텐트 사업 ▶연예·스포츠 매니지먼트 사업 등이 협력 사업의 주요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일간스포츠 관계자는 “이번 제휴는 새로운 일간스포츠로의 변화를 위한 성장 자금을 확보하고. 상호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전략적 파트너를 선정해 재도약의 기반을 견고히 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는 지난해 말 증자에 참여했던 팬텀엔터테인먼트그룹에 이어 이번 MOU를 통해 바른손·티엔터테인먼트 등을 전략 파트너로 삼게 됐다. 이들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를 공동으로 진행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다. 일간스포츠가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의 결합이란 새로운 모델을 선도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