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취업상담실 ▶ 경영컨설팅지원
경영컨설팅지원

제목[설비장터] 경영정보 필요하면 중진공 '노크'2006-12-20
작성자상담실
첨부파일1
첨부파일2
기업을 처음 시작한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질 좋은 정보다.
그런데 다른 회사의 경영이야기를 비롯해 정부의 각종 지원시책, 기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 경영실무 정보, 산업동향, 통계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기업정보 회원으로 가입하는 것이다.

중진공은 기업정보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성공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중진공이 제공하는 경영정보는 경영전문지인 '기업나라'를 비롯해 기술전문지인 '테크타임즈',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마케팅에 관련된 단행본 등 매우 다양하다.

1979년에 창간된 기업나라는 지난해 문화관광부 장관이 선정한 '10대 우수 잡지'로 꼽힐 정도로 기업 경영의 친숙한 동반자가 됐다.

기업나라 표지모델로 등장한 최고경영자(CEO)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만들어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정도로 발전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종합기술지인 테크타임즈는 80년 창간된 이래 국내외 기술동향과 현장 실무 기술에 대한 폭넓은 정보 제공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테크타임즈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100대 사이트에 등장한 기술정보를 수집해 세계 기술동향을 손쉽게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중진공은 또한 회원들이 자사 제품과 기술을 잡지나 단행본을 통해 무료로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중소기업 광고를 무료로 게재하는 단행본은 '기업나라몰(Mall)'이 대표적이다.

이 단행본에는 제품 광고뿐만 아니라 할인쿠폰이 실려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도구가 되고 있다.

올해 360개 기업이 무료 광고 기회를 얻었으며 내년에도 많은 기업이 무료 광고 기회를 갖게 된다.

중진공은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기업 경영에 필요한 정보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매년 세제지원 등에 관한 무료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삼성경제연구소, 인크루트 등 외부 기관과 제휴해 다양한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중진공의 기업정보 회원은 개인이나 기업, 누구든지 가입할 수 있고 가입비는 계좌당 연 8만원이다.

현재 회원 수는 약 1만개에 달한다.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