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또 듣고 싶습니다.”
SK C&C의 ‘협력사 상생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SK C&C는 지난 6월부터 협력사의 사업 수행역량 강화를 위해 프리젠테이션 방법, 문제해결능력 등의 경영을 비롯, 닷넷, 자바, 데이터베이스(DBMS), 개발방법론 등의 IT교육 등 총 112개 온·오프라인 과정으로 구성된 ‘SK C&C 협력사 상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그 결과 협력사의 IT기술이 한층 진화되는 등 고객사의 만족도가 높아졌다. 실제 지난 6개월간 수업을 수강한 48개 협력사 직원 142명을 대상으로 상생교육 만족도 조사 결과 92%가 “업무 활용도가 높아졌다”고 응답했다.
이처럼 SK C&C의 협력사 상생교육이 정착된 것은 최고의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 철저한 실무교육, 온라인 교육 병행 등이 주된 원인이다.
주요 건설·유통 관련 시스템 개발 및 운영 회사인 베스트 인포텍의 홍민규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기술(IT)시장에 맞춘 기술력의 확보는 언제나 가장 큰 고민이었다”며“이런 교육 과정을 마련해 준 SK C&C측에 감사하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한편 SK C&C는 이러한 협력사 직원에 대한 전문기술 교육 지원과 함께 지난 10월부터는 협력사 중간 관리자의 역량을 향상하기 위한 ‘미니 MBA’ 형태의 경영교육도 지원하고 있다.
출처 : 파이낸셜뉴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