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경영대학이12월 1일 금융기관 CEO를 대상으로 조선호텔에서 '21세기 금융비전 포럼’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배순훈 박사(KAIST부총장)가 ‘인력개발과 금융경쟁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금융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함께 동북아 금융허브의 성공을 위한 인력개발의 방향에 대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유지창 은행연합회회장, 안공혁 손해보험협회장, 황건호 증권업협회장, 윤태순 자산운용협회 회장을 비롯해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등 금융권의 CEO들과 금융관련 교수 4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KAIST경영대학의 ‘21세기 금융비전 포럼’은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선진화와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02년 11월에 금융 CEO를 중심으로 설립됐으며, 지금까지 주요금융현안을 중심으로 총 27회의 세미나를 개최했다.
출처 : 조세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