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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LG경제연구원] 행운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2006-11-24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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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업이 부러워하는 신기술/신제품의 개발은 반드시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계획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다. 우연히 찾아온 행운을 잡아 경쟁구도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기업들도 있다. 이들의 성공 비결을 살펴본다.

혁신이 기업 경영의 핵심 화두라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인다. 2005년 한 글로벌 컨설팅 회사가 실시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경영진 10명 중 9명은 매출 성장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만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혁신 역량을 미래 경쟁 우위 창출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꼽았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기업들이 혁신적인 제품/기술/사업 모델을 찾기 위해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공하는 기업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과거를 돌아보면 한 가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의 상당수는 사전에 의도하지 않았던 우연한 행운에 의해 세상의 빛을 보았다는 사실이다. 노벨의 다이나마이트, 듀폰(DuPont)의 나일론과 테플론, 3M의 포스트잇과 스코치가드, 캘로그(Kellogg)의 시리얼, HP의 잉크젯 프린터 등이 우연한 행운을 통해 사업으로 성공한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이런 우연한 행운의 혜택을 얻을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어떤 기업들은 행운이 찾아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치거나, 애써 행운을 외면하는 우(愚)를 범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우연한 행운을 통해 탁월한 사업 성과를 얻은 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성공 비결은무엇일까? 찾아온 우연한 행운의 가치를 발견하는 능력, 행운을 사업적 성과로 연결하는 노력, 마지막으로 우연한 행운을 의도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능력 등이 그것이다.

※ 상세정보 : LG경제연구원 홈페이지(www.lgeri.com)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