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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기업마다 '블루오션' 찾기 열풍2005-08-21
작성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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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삼성 이어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도 가세
경쟁없는 시장에서 성장동력을 찾자는 '블루오션'이 새로운 경영전략의 모토로 자리잡아가면서 산업계에 블루오션 열풍이 불고 있다. "새로운 전략과 혁신으로 남들이 모방할 수 없는 가치와 제품을 만들어라"

경쟁자가 없는 나만의 시장을 만들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자는 '블루오션' 열풍이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LG전자는 19일 경기도 이천 인화원에서 김쌍수 부회장 등 최고경영진을 포함한 임직원 백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톱3 달성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블루오션의 창시자인 프랑스 인사이드 경영대학원의 김위찬,르네 마보안 교수를 직접 초청해 강연도 들었다.

LG전자 조중권 부장은 " 주력사업인 디지털TV와 에어컨,단말기,모바일 디바이스 사업의 가치를 혁신시켜 블루오션에서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자는 취지로 행사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역시 DMB폰과 휴대인터넷인 와이브로,반도체 분야의 모바일 메모리 등에 공략의 초점을 맞추며 블루오션 전략을 짜고 있다.

블루오션 열풍은 금융과 물류,식음료 나아가 서비스업에 이르기까지 모든 경제,산업 영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는 24일 블루오션 전략 세미나를 여는 등 경제단체들도 가세하고 있다.

'희망의 푸른바다로 가자'는 블루오션 열풍이 침체에 빠진 우리경제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수 있을지 주목된다.

출처 : CBS 경제부 권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