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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경부 "고용 등 부진으로 민간소비 걱정"
2006-11-02
작성자
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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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경제부가 민간소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기대에 못 미치는 취업자 증가 등 취약한 고용 여건이 민간 소비의 발목을 잡을 것이란 이유에서다.
재경부는 2일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에서 "향후 민간소비의 추세적 증가세 유지 여부는 소득 및 고용 여건의 흐름에 따라 좌우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달전 ´10월 그린북´에서 "앞으로도 민간소비는 소득 및 고용 등의 안정적 흐름에 따라 증가세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낙관했던 것과 비교할 때 매우 신중해진 모습이다.
재경부가 한발 후퇴한 것은 민간 소비 회복의 열쇠인 소득과 고용 모두 제 몫을 못하고 있다는 판단 때문. 소득의 경우 3/4분기 실질 국내총소득이 증가세를 유지했지만 증가폭이 둔화됐다.
게다가 취업자 증가세도 2분기 연속 30만명을 하회하는 등 추세선을 밑돌고 있다. 게다가 "4/4분기 고용지표도 북한 핵 등에 따른 부정적 경기 흐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재경부는 전망했다.
"이런 요인들이 민간 소비의 상승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는 게 재경부의 진단이다. 그러면서 "소득과 고용 등 민간소비 여건 흐름이 일시적 불규칙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는 것인지 면밀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건설경기에 대해서도 "민간건설을 중심으로 당분간 부진한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공부문이 민간부문의 부진을 어느 정도 보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본격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부인하지 않았다.
다만 설비투자에 대해서는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낙관을 유지했다.
출처 : 머니투데이 박재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