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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LG CNS, 블루오션 발굴 닻 올렸다2006-05-04
작성자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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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서비스 업계가 신성장 동력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종합 IT서비스 회사인 LG CNS(대표 신재철)가 `미래전략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신기술을 이용한 `복합 선제안형 미래사업´에 적극 나선다. 이번 미래전략사업부문 신설은 신재철 사장 취임 이후 지속가능한 성장모델 개발과 R&D 및 해외사업 강화에 무게를 실어온 LG CNS가 외부적으로 내놓은 첫 변화의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u시티사업팀, 미래사업팀, RFID/USN사업팀, u컨버전스사업팀, 해외사업팀으로 이뤄진 이 회사의 미래전략사업부문은 u시티, RFID/USN, 스마트카드 등 신기술을 이용한 미래사업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사업기회를 모색하고,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얻은 다양한 사업모델과 수익모델을 바탕으로 신기술을 통합한 대규모 복합 선제안형 신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미래전략사업부문장에는 공공사업지원부문장을 맡아온 한지원 수석부장이 선임됐다.

LG CNS는 특히 미래전략사업부문을 통해 국내에서 검증된 프로젝트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해외사업 발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정부의 경제협력차관 공여대상 국가와 이 회사의 해외법인이 설립된 국가를 전략지역으로 분류하고, 국내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특화된 장비 및 솔루션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장기적으로 해외에서도 서울시 신교통카드 사업과 같이 현지 사정에 맞는 복합 선제안형 신사업을 발굴한다는 그림이다.

한지원 LG CNS 미래전략사업부문장은 "신기술이 적용된 신사업과 해외사업을 개척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사업추진방식과는 차별화된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사업부, 영업, 연구개발 등 다양한 조직간 시너지 창출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점차 레드오션화되는 IT서비스 시장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성장과 고수익 달성이 가능한 블루오션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안경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