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배터리를 포함한 무게가 20g대에 불과한 초경량 패션 MP3플레이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MP3플레이어(YP-F2)는 무게가 20.5g으로 이 회사가 그동안 출시한 MP3플레이어 중 가장 가볍다.
이 제품은 벨트 타입의 이동 케이스를 채용해 옷이나 가방 등에 부착하여 사용할 수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또 펜던트형 디자인과 목걸이 일체형 이어폰을 채택해 패션성을 강조했다.
512MB, 1GB, 2GB 세 종류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각각 11만9000원, 14만9000원, 18만9000원이다.
출처 : 이데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