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취업상담실 ▶ 경영컨설팅지원
경영컨설팅지원

제목기업내 코칭 프로그램 일반화 추세2007-08-13
작성자상담실
첨부파일1
첨부파일2
급격하게 변화하는 21세기를 맞이하면서 리더십과 조직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성공하는 리더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은 많지만 진정으로 성공하는 리더는 많지 않다. 기업에서는 명확한 방향제시와 목표설정, 추진력,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 다양한 조건들을 내세우면서 리더의 자질과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램 차란’은 <노하우로 승리하라>라는 책을 통해 45년간의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하는 리더의 비결에 대해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차세대를 이끌 21세기 리더의 조건을 이야기하고 있다. 리더는 부하들의 보고에 대해 통찰력 있는 판단을 내릴 줄 알며, 정직한 피드백으로 부하 직원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며, 문제가 있을 때는 문제의 인과 관계를 정확히 파악해 내야 한다는 내용이 있다.

이렇게 리더십은 조직의 비전과 목표달성을 위해서는 가장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구성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그들의 잠재능력을 이끌어 주며 스스로 주도적으로 일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리더로서의 리더십 발휘인 것이다. 이를 위해서 많은 기업들이 코칭을 도입하여 코치형 리더를 양성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예로 한 대기업 전자부품 회사의 사장은 6개월 동안 코칭을 받고 “코칭 스킬을 통해 임직원의 창의력을 이끌어내는 능력이 많이 길러진 것을 느낀다”고 전한다.

CMOE Korea(㈜초이스토웰컨설팅, www.cmoe.co.kr) 대표 최치영 박사는 “이렇게 21세기 경영 리더십의 역량 개발과 조직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코칭은 가장 주목 받고 있으며 세계 초일류 기업들을 중심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점차적으로 사내 코칭 프로그램이 일반화 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한다. 아울러 “미국의 유명한 CEO 잭 웰치 전 GE회장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빌게이츠 역시 코칭형 리더이며, 리더는 반드시 코칭을 통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만큼 국내에도 많은 코칭 리더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02-569-8202

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