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PC방경영연구소(소장 김홍식)가 주최하고 게임신문이 후원하는 ‘2007 굿타임! 굿PC방!' 세미나가 오는 31일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hp 본사 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2007 굿타임! 굿PC방!’ 세미나는 신규 PC방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업주들과 경기불황, 가격경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존 PC방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PC방의 트렌드를 설명하고 영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부 관계자가 새롭게 바뀐 PC방 등록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며 상위 5%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현직 PC방 업주들이 직접 ‘일반 관리’와 ‘부가 수익’, ‘시스템관리’ 등 자신들의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해 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또한 PC방 창업 예비자들에게 필요한 대출 관련 내용들도 마련돼 있어 신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들에게 특히 유익할 전망이다.
PC방경영연구소 김홍식 소장은 “최근 PC방의 영업 환경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PC방경영연구소가 주최하는 이번 '2007 굿타임! 굿PC방!' 세미나가 PC방 경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든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국hp 데스크톱과 LCD모니터 등을 경품으로 추첨할 예정이다. 5월 7일부터 게임비자(www.gamevisa.com) 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150명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게임신문 홈페이지(www.thegamenews.com)를 참조하면 된다. (전화문의: 02-568-7322)
출처 : 프라임경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