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게시판 ▶ 세상보기
세상보기

제목"132세 세계 최장수 여성의 건강비결은?"2006-11-07
작성자관리자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
노화장지 보충체를 버리고 수술에 대한 생각을 잊어버려라.

최근 132살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자로 알려진 남아프리카의 한 여성은 신선한 음식을 먹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모로코 테모라는 여성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정부로 부터 1874년 7월 4일 출생했다는 사실을 확인시키는 주민등록증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세계 최고령자로 국제적 공인을 받지 못해 기네스북은 현재 1997년 122세와 163일을 일기로 사망한 프랑스 여성을 세계 최고령자로 기록하고 있다.

그녀가 세계 최고 기록을 갱신했는지 여부를 떠나 평균 기대 수명이 50세 이하인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그녀의 현재 생존은 가히 기적에 가까운 사실로 인정되고 있다.

현재 맹인 상태인 테모시는 그녀의 장수의 비결을 신선한 음식을 먹고 농장에서의 힘든 일을 한 탓으로 돌렸다.그녀는 젊었을 적을 회상하며 일이 고됐다고 말했다.

그녀의 자식중 네 명은 그녀 보다 먼저 사망했고,현재 두 딸이 생존해 있다.

그녀는 스포츠광으로 현재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자국팀을 응원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그녀는 휠체어에 의존 심한 육체적 활동은 불가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그녀는 명상과 이야기 노래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의 아침 식사는 따뜻하고 신선한 구운 빵과 루이보스(rooibus)차이며 점심과 저녁은 신선한 우유로 적셔진 녹말죽과 옥수수를 포함한 채식을 주로 하고 있다.

그녀는 디저트로 비타민과 단백질이 풍부한 모로고(Morogo)라는 야생 시금치의 일종을 즐겨 먹는다.

그녀는 고기가 젊은 사람들의 성장을 촉진시키나 노인들에겐 건강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가공되지 않은 자연 식품을 잘 먹고 매일 운동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고 대답했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 이유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