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식품업계가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본격 나섭니다.
올 상반기에 신입사원 400명을 채용한 롯데는 하반기에도 백화점과 할인점, 호텔, 제과 등 주요 계열사에서 5백여 명 규모로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합니다.
신세계도 상반기에 장교 전역자 90명을 채용한데 이어 하반기에 백여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뽑을 예정이고 홈플러스는 수시모집을 통해 백명의 경력사원을, GS리테일은 백여 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식품업계에서는 CJ와 농심이 조만간 채용 공고를 낼 예정이며 한국야쿠르트와 오뚜기, 빙그레 등도 하반기에 40명에서 80명 정도를 뽑을 계획입니다.
임승환 [shlim@ytn.co.kr]
출처 : YTN & Digital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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