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게시판 ▶ 소식란
소식란

제목지역사회중심재활 거점 보건소 확충2006-03-24
작성자관리자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

올해 20개소 확충…전국 45개소로 확대
장애예방, 조기발견, 재활치료 등 역할

보건복지부가 올해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CBR) 거점 보건소를 20개소를 추가로 확보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총체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복지부는 지난 2000년부터 각 지역에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거점 보건소를 지정해 장애예방 및 조기발견, 재활치료, 장애인 건강증진, 가족지원, 지속적 관리체계 개발 등의 역할을 하도록 하고 있다.

거점 보건소는 2005년 현재 16개 시·도에 25곳이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올해 거점 보건소가 20곳 늘어나면 총 45개로 확대되는 셈이다.

복지부는 “장애인에게 맞는 새로운 유형별 재활프로그램 모델을 금년 중 개발하고 복지관 등 관련기관의 연계를 통해 장애인의 조기발견 및 의료재활, 사회적응 훈련과 교육, 복지 혜택 등에 적극 개입하여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출처: 에이블뉴스 김유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