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삼호그룹.현대종합상사.이랜드개발 등이 사람을 뽑는다.
취업 포털 사람인에 따르면 삼호그룹(www.samhoshipping.com)은 삼호조선, 삼호해운, 삼호I&D 등 각 계열사와 본사 기획실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18일까지 모집한다. 관련학과 전공자면 지원이 가능하며 세부 지원자격은 계열사별로 차이가 있다. 서류.면접 순으로 전형이 이뤄지며 근무지는 서울.부산.통영 등이다. 대기업 근무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현대종합상사(www.hyundaicorp.co.kr)는 해외영업.광물자원개발 분야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전형은 서류-면접-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받는다.
이랜드개발(www.eland.co.kr)은 19일까지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재무. 인테리어 시공. 건축. 설계. 전기.기계설비.조경이다. 지원 자격은 관련학과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며, 경력직은 3~5년 이상 해당 분야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신입의 경우는 6개월 인턴 근무 후 정직원으로 채용한다.
신풍제약(www.shinpoong.co.kr)은 중앙연구소.품질관리부.개발부.무역부.기획실에서 일할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대졸 이상으로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출처 : 중앙일보 서경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