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주방, 현관 등에 편의시설 설치
장애인 생활환경 개선 프로젝트 ‘500원의 희망선물’을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하 장애인먼저)와 삼성화재 RC가 이번에는 장애인이 있는 조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주택개조 신청을 받는다.
조부모와 손자녀 가정 중 조부모 혹은 손자녀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가정이나 부모가 장애를 가지고 있어 조부모나 자녀가 생계를 유지해 가는 가정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서는 삼성화재 홈페이지(samsungfire.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신청서와 함께 편의시설 개조가 필요한 부분의 사진, 주택개조 승인서 등을 장애인먼저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가구에는 화장실, 주방, 현관 등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지원범위는 1가구당 1천만원이내.
*문의 및 신청: 전화 02-2635-9727. 팩스 02-2635-9796. 우편 (150-045) 서울 영등포구 당산5가 11-32 모자빌딩 3층 「장애인 먼저」실천 운동본부 ‘500원의 희망선물’ 담당자.
출처: 에이블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