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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근로자가 언제나 어디서나 새로운 방식 근로형태 구현2005-07-29
작성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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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쿼터스 환경 하에서 근로자가 언제, 어디서나 고도의 유무선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u-Work' 환경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

최근에는 비즈니스 환경의 세계화 및 지역균형발전의 요구, 삶의 질을 추구하는 가치관의 변화 및 다양한 비대면 업무형태의 발전이 유비쿼터스 네트워크와 결합하면서 u-Work구축 여건은 어느 때보다 잘 조성되고 있다.

정보통신부는 u-Work 환경 구축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관 공동으로 구성된 u-Work포럼(www.uwf.or.kr) 결성을 후원해 왔으며,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포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준비위원회 박태일 위원장(KT 차세대통신망연구소장)은 업계, 학계, 연구소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포럼 산하에 서비스, 기술, 법제도의 3개 위원회를 구성·운영하기로 하였으며, 한국RFID/USN협회에 사무국을 설치하고 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포럼은 3개 위원회 활동 등을 통하여 국내외 사례분석, u-Work 응용서비스 표준모델 개발 및 시범사업 적용방안 수립, u-Work 환경구축을 위한 기술개발 방향, 표준, 인증방안 마련 및 관련 법제도 개선 및 보완하여 대국민 마인드 확산을 위한 홍보 및 세미나 개최 등의 사업을 중점 추진 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정보통신부, 특허청, 한국전산원 등 유관기관과 KT, SK텔레콤 등 통신서비스업체와 삼성SDS 등 SI업체, 보안, 중소S/W, 응용서비스 업체 등 35개 주요 기관 및 기업의 50여 명의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한다.

정통부 관계자는 “세계 최고수준인 우리나라 이동통신 인프라를 활용하면 세계 다른 나라보다 u-Work 환경 구축이 보다 조속히 확산될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한 새로운 수익모델과 신산업이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문의:광대역통합망과 우영규 사무관 02-750-1242 (ykwoo@mic.go.kr)
정리:정통부 신용영 (yyshin@mic.go.kr)
출처:국정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