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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지역사회재활시설 종사자 5,328명200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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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2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04년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운영현황에 따르면 2004년 12월말 현재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종사자가 5천32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여성이 3천223명으로 전체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었고, 남성은 2천105명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천715명으로 가장 많았고, 울산이 113명으로 가장 적었다.

시설별 종사자 수는 장애인복지관이 3천52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의료재활시설 426명, 심부름센터 394명, 주간보호시설 310명, 수화통역센터 220명, 공동생활가정 177명, 장애인체육관 164명, 단기보호시설 117명 순이었다.

전체시설은 총 536개소로 집계됐으며, 이중 장애인공동생활가정(그룹홈)이 152개소로 가장 많았고, 장애인복지관 121개소, 주간보호시설 100개소, 심부름센터 51개소, 수화통역센터 50개소, 단기보호시설 30개소, 장애인체육관 18개소, 의료재활시설 14개소 순이었다.

지역별 시설 수는 서울이 114개소로 가장 많았고, 울산과 제주가 각각 17개소로 가장 적었다.

인천, 광주, 울산, 경기, 강원, 전북 등 6개 지역은 의료재활시설이 한 곳도 없었고, 대구, 광주, 대전 등 3개 지역에는 단기보호시설이 전혀 없었다. 울산, 강원, 제주 등 3개 지역에는 장애인체육관이 전혀 없었다.

소장섭 기자 (sojjang@ablenews.co.kr)
출처:에이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