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폐인사랑협회가 중증 발달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인생산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I got everything(행복플러스가게)’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10월 개소 예정인 ‘I got everything(행복플러스가게)'은 강동구가 친환경·에너지 절약형 건물로 리모델링한 새청사 1층에 위치했다. 개소에 앞서 오는 25일 강동구청과 위탁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새로 문을 여는 ‘I got everything(행복플러스가게)'은 발달장애인 바리스타가 고용되어 구청을 찾는 구민에게 커피와 각종 음료를 나누는 까페이자, 구민의 휴게공간으로 이용된다.
또한 강동구 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한 황토소금, EM비누, 용액(친환경세제), 자개공예품 등을 판매할 계획이다.
*출처 : 에이블뉴스
이슬기 기자 (lovelys@ablenews.co.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