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재단(이사장 홍예표)이 인터알리아공익재단(이사장 박은주)과 함께 전국 저소득 성인 보철지원사업 ‘희망드림5’를 실시키로 하고, 희망자를 접수받고 있다.
심각한 구강 질환으로 인해 대인관계를 기피하거나 자신감이 상실돼 원활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 25세 이상∼55세 이하의 사람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이고 잔존치아가 14개 이하여야 대상이 된다.
희망자는 스마일재단 홈페이지(www.smilefund.org)를 참조, 관련 서류를 갖춰 오는 3월 28일까지 등기우편(서울시 중구 을지로1길 15 서광빌딩 701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지원 대상자들에게는 1인당 최대 300만원의 보철 치료비 지원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스마일재단은 오는 6월부터 ‘전국 저소득 중증장애인 보철 지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스마일재단(02-757-2835)
* 출처 : 에이블뉴스
권중훈 기자 (gwon@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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