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 설립준비위원회가 지난 22일 4차 모임을 갖고,
최종 정관 초안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한장애인체육회 설립준비위원회 최원현(한국장애인복지진흥회 기획부장) 실무위원은 위원직을 자진사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대한장애인체육회 설립준비위원회는 5차 모임을 갖고 시행령 및 시행규칙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장애인경기단체총연합회는 장애인종합수련원 건립과 관련 장애인경기단체, 지방체육회, 장애인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공청회를 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창옥 기자 (doors@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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