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주년)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위생관리를 지원함으로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는 네일아트(손톱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는 2월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30분부터 6시까지 운영되는 네일아트 프로그램은 장애로 인해 손톱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인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전문적인 지식과 실력을 갖춘 자원봉사자가 복지관을 방문하여 실시하게 된다.
사람의 손은 물건을 잡고, 식사하는 데 움을을 주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 많은 활동을 한다. 이처럼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손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며, 그 이유는 손톱에는 많은 병균들이 살고 있어 혹시 나쁜 병균이 몸에 들어갈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올해 새롭게 시행되는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네일아트(손톱관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복지관을 매주 목요일 내방하여 사전 접수를 해야하며, 접수 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일자와 시간을 확정받게 된다.
네일아트(손톱관리)의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재가복지팀(2061-250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에이블뉴스 [http://www.ablenews.co.kr/Blog/ycsupport]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