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2월 18일까지 접수 장애인의 날 시상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포상할 '서울특별시 복지상 장애극복자 분야' 수상자 6명을 공개모집한다.
공고에 따르면 시상인원은 대상 1명, 본상 2명, 장려상 3명으로 총 6명이다. 수상자에게는 서울특별시장 상패가 수여되며, 별도의 상금은 지급되지 않는다. 적합한 대상자가 없을 경우에는 수상자를 선발하지 않는다.
수상후보자의 공고일(1월 15일)을 기준으로 3년 이상 서울시내에서 거주한 시민으로 장애를 극복하고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타의 귀감이 되고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후보자는 복지부문 관계기관.단체(복지부문 국가기관, 서울특별시 및 산하기관, 서울특별시 자치구, 비영리 법인 및 행정기관에 등록된 단체, 사회복지시설 등)의 추천을 받거나, 20세 이상 서울특별시 거주시민 10인 이상의 공동추천을 받아야 한다.
추천자는 관련서류(추천서, 공적조서, 주요학력 및 경력 및 수상기록, 기타 공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각 1부씩)를 구비해, 서울시 장애인복지과 및 자치구 장애인복지 담당부서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월 18일까지.
선정자는 개별 통지되며, 오는 4월 개최되는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과 또는 각 구청 장애복지담당부서에 문의하거나, 서울특별시 복지건강국 홈페이지(welf.seoul.go.kr) 및 서울특별시 장애인종합홈페이지(friend.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에이블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