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달라지는 것-⑪장애인일자리사업
장애인복지일자리수가 지난해 3,000개에서 올해 3,500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은 사회참여의 기회자체가 배제되는 중증장애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향후 일반 노동시장 내 안정적인 일자리로 진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08년에는 3,000명에게 동료상담, 건강도우미, 도서관 사서보조, 주차단속보조요원 등 일자리를 제공했다. 장애인복지일자리에 참여하는 장애인들은 주 3~4시간 근무하는 것이 원칙으로 보수는 월 20만원 수준이다.
올해는 대상자를 500명 확대해 총 3,500명에게 복지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참여자에게 월 5,000원의 교통비도 추가로 지급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