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8일 서울 강남지역 장애인창업강좌
이수자에 홈페이지 무료 제작 혜택도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서울지회(회장 정수민)는 서울특별시로부터 장애인기업활동촉진사업 위탁을 받아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재향군인회관 본관 12층 중회의실에서 '서울 강남지역 장애인창업강좌'를 한다.
교육시간은 3일간 총 18시간이며, 창업강좌를 이수한 장애인에게는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창업자금 및 사업장 임차자금의 신청자격도 주어진다.
창업자금 특별지원은 업체당 2천만원 이내, 사업장 임차자금 특별지원은 업체당 5천만원 이내이다.
또한 창업강좌를 이수한 장애인에 대해 무료 홈페이지 제작, 무료 컨설팅 지원,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 등의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의 혜택도 주어진다.
서울지회측은 "이번 강좌는 국내 유명 강사진의 전문적인 강의와 창업성공사례, 장애경제인 성공사례 발표 등 다양한 강좌로 구성됐다"며 "장애경제인 성공사례 발표를 통해 수강생들이 자신감과 도전정신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를 원하는 장애인은 오는 15일까지 사전 접수를 해야한다. 선착순 35명.
*문의: 한국장애경제인협회 서울지회 전화 02-983-6633 팩스 02-945-6633 홈페이지 seoul.kdea.or.kr
출처 : 에이블뉴스<소장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