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장애극복재활증진대회서 시상
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임통일)는 교통사고 장애인들의 재활의욕을 고취시키고 사고 극복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기 위해 ‘장애인재활상(건설교통부 장관상)’을 시상할 계획으로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장애를 극복하고 재활에 성공해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교통장애인으로 10인 이상의 공동추천을 받거나 장애인관련단체 및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받은 사람이다. 총 3명을 선정해 건설교통부 장관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후보등록을 원하는 사람은 후보자 추천서 및 공적내용, 경력 또는 재직증명서, 복지카드 사본, 기타 공적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우편접수하면 된다. 추천서 양식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홈페이지(www.gyotong.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마감은 오는 15일.
장애인재활상 수상자들은 오는 11월 6일 KBS 88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장애극복재활증진대회에서 시상한다.
*접수처: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2동 107-2번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중앙회 기획홍보부
*문의: 전화)02-841-25103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