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27일 양천장애인복지발전협의회
양천장애인복지발전협의회(이하 양장협)가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5박 6일 동안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발전 방향과 전망을 모색하기 위한 ‘모자이크 네트워크 일본연수’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일본의 선진 장애인 복지와 자립생활 환경을 몸소 체험해 지역사회의 장애인복지발전 방향과 전망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는 나은화 서울시의회 의원, 남궁금순 양천구의회 의원, 이상호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 이세형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등 총 11명으로 연수단을 꾸렸다.
일본장애인연맹(DPI일본회의)와 마치다 휴먼네트워크의 협조 하에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서는 마치다 시청과의 간담회, 마치다 휴먼네트워크 방문, 휴먼케어 협회 및 일본 전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방문, 동경도청 방문, 동경도의회 의원 간담회 등의 프로그램이 계획돼 있다.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