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보건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장애인 편견 해소를 위한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
글짓기 공모기간은 오는 2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대상은 울주군 관내 초·중등학생이다. 원고 분량은 200자 원고지 15~20매(A4용지 2~3매)로 운문과 산문 중 택하면 된다. 주제는 장애인 복지증진과 편견 해소이다. 최우수와 우수 각 2명, 장려상 4명에게 상금으로 2만~5만원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지급한다. 052-229-8051~2. 박종인기자
출처 : 부산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