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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대중매체 속 장애여성의 모습은?2007-06-15
작성자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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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DPI, ‘미디어속 장애여성의 인권’ 세미나

제주DPI가 대중매체 속에 나타난 장애여성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미디어속의 장애여성들의 인권’을 주제로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제주DPI는 “대중매체 속에 나타난 장애여성들의 삶과 실제 장애여성들의 삶을 비교해봄으로써 비장애인들이 장애여성에 대해 가지고 있는 그릇된 편견들을 찾아내고, 그에 대한 인식개선운동을 벌이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실시된다. 오는 30일에는 ‘여성! 일탈을 꿈꾸다’, 7월 7일에는 ‘인권! 나도 알고 싶어요’, 9월 1일에는 ‘내 삶의 주인공은 나’, 9월 15일에는 ‘장애여성들이여! 당당해지자’라는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다.

안현미 MBC 작가, 김미선 한국DPI 부회장, 류미례 영화감독, 최해선 칼럼니스트, 만화가 장차현실씨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 매 강의마다 이론교육과 더불어 ‘장애여성의 삶’을 주제로 한 토론을 벌일 계획이다.

기혼 여성들이 편안하게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베이비시터’가 있는 놀이방을 운영하며, 청각장애인들을 위해 매 강의마다 수화통역서비스를 실시한다. 장애여성 인권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신청접수는 오는 25일까지.

*문의: 제주DPI 고혜숙 전화)064-757-9897 팩스) 064-721-5412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