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메재단은 동아일보와 함께 장애인 인물 및 자연환경(시설)을 내용으로 한 사진작품을 오는 27일까지 공모한다. 장애인과 장애인단체만 응모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인당 3작품까지 출품가능하며, 일반 사진의 경우 16인치×20인치(40.6㎝×50.8㎝)의 컬러 혹은 흑백사진이어야 하고, 디지털 사진의 경우 3MB이상의 파일사이즈, 16×20인치의 프린터 사이즈에 맞게 출품해야 한다.
일반 사진은 사진 뒷면에 제목 및 성명,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기입해 우편(서울 종로구 청진동 136 삼공빌딩 1층)으로 출품해야 하고, 디지털 사진은 이메일(purme33@chol.com)로 출품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대상 50만원(1점), 금상 30만원(2점), 입선 10만원(10점)의 상금이 지급된다. 푸르메재단측은 선정된 작품을 오는 9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리는 장애인 사진전 ‘세상을 만나는 또 다른 시선’에서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은 서울특별시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일하는 장애인 사진 공모전’을 열어 장애인이 근로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 작품을 공모한다. 장애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1인당 5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작품 규격은 일반 사진의 경우 11인치×14인치 사이즈의 흑백 또는 컬러 인화 사진, 디지털 사진의 경우 400만 화소(2200×1700)이상 가로, 세로 중 긴 폭을 1024픽셀로 교정한 사진으로 제한한다. 단, 디지털 사진의 경우 수정되지 않은 원본 파일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일반 사진은 우편(서울 용산구 한남동 737-37 한남빌딩 602호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일하는 장애인 사진전 사무국)으로 출품할 수 있으며, 디지털 사진은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홈페이지(www.kjdi.r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출품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는 금상 30만원(1점), 은상 20만원(2점), 동상 10만원(5점)의 상금 및 상장과 각 각 계간 ‘장애와 사회’ 2년, 1년, 6개월의 정기구독권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가작 20점에게는 상장 및 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단, 입상한 작품은 원본 필름과 원본 파일을 반드시 제출해야한다.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측은 내달 9일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입상자를 발표하며, 입상된 작품은 오는 10월 1일 전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푸르메재단02-702-7002, 장애인직업안정연구원 02-2282-3373.
정창옥 기자 (doors@ablenews.co.kr)
출처: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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