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강북문화정보센터
참세상강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사장 유영호)에서 오는 6월 4일 오후 1시부터 서울 강북구 수유동 강북문화정보센터에서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확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주민들에게 장애인 자립생활의 의의와 필요성을 알려내고,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
참세상강북센터는 “중증장애인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편견 없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장애인 당사자의 권리의식과 함께 장애인자립생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올바른 인식도 필요하다. 이번 세미나는 진정한 자립생활의 필요성을 알려내기 위한 쉽지만 심층적인 교육”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 한국 DPI 윤삼호 정책팀장은 ‘장애인당사자의 사회참여 중요성’을 주제로,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상호 소장은 ‘장애인운동의 흐름’을 주제로,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선윤 소장은 ‘동료상담의 필요성’을 주제로 강의를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고관철 상임대표는 ‘향후 자립생활의 과제와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