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턴트 양성과정’ 및 ‘재직자 컨설팅 과정’
장애여성문화공동체(대표 김미주)가 여성가족부 공동협력사업으로 ‘일하는 청년장애여성 성공과 도약 그리고 임파워먼트’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청년장애여성의 취업과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돕기 위한 것.
교육분야는 ‘컨설턴트 양성과정’과 ‘재직자 컨설팅 과정’ 2가지.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강생의 장애유형을 고려해 확대자료, 점자자료, 활동보조인, 수화통역사 등을 지원한다.
‘컨설턴트 양성과정’은 미취업 장애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직업교육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취업과 경력관리를 위한 컨설턴트를 양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사회복지 및 직업재활 관련 학과 4학년 재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총 5명을 이미 선발했다.
‘재직자 과정’은 이미 취업이 되어 일하고 있는 장애여성을 위한 컨설팅 교육이다. 직장생활을 시작한지 2년이 넘지 않은 재직초기의 청년장애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며, 직장생활 및 사회생활 적응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대상자를 모집하며, 교육장소와 일정은 미정이다.
희망자는 신청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장애인복지카드 사본을 이메일(kkipan@naver.com)이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은 장애여성문화공동체 홈페이지(www.kkipan.net)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 우편접수처: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345-1 서울여성플라자 3층 NGO센터
* 문의: 장애여성문화공동체 전화) 02-823-8331~2 팩스) 02-823-836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