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본 `멘토링 지원사업'출범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24일 서울 동작구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 대회의실에서 `2007 장애가정 청소년 멘토링 학습지원사업'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서울ㆍ부산ㆍ경남ㆍ대구ㆍ전북ㆍ충북ㆍ제주 등 전국 7개 시도에서 장애가정 청소년 105명을 선발, 지역의 자원봉사 신청 대학생과 1:1로 멘티와 멘토 관계를 맺고, 주 1회 가정을 방문해 학습지도 및 생활지도를 하는 프로그램. 우본은 이를 위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에 7000만원을 지원한다.
출처 : 디지털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