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센터 바투, 5월 수강생 모집
장애인미디어센터 ‘바투’는 SBS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장애인과 지역민의 미디어제작 능력 향상을 위한 5월 강좌를 개설해 신청을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준비된 강좌는 ‘영상소스제작을 위한 포토샵·일러스트’(4강), ‘시나리오분석과 실제’(6강), ‘플래시/HTML’(6강), ‘자신감을 키우는 파워스피치&커뮤니케이션’(10강) 등 4가지 주제다. 각 강좌 당 15명을 모집한다.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과목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전달하며, 모든 강좌는 HD시스템이 완비된 전산교육장과 오디오실습실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장애인과 장애인관련기관 종사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장애인의 경우, 장애유형별로 특성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홈페이지(kodaf.or.kr) 공지사항에서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batu01@kornet.net)로 접수하면 된다. 여러 강좌를 동시에 수강할 수도 있다. 이메일 사용이 어려운 사람은 전화(02-2637-2630)로 신청할 수도 있다.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