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22일…장애인 가족도 이용가능
대한통운(대표 이국동, www.korex.co.kr)은 제27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그 가족들이 무료로 택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전화(1588-1255)로 택배를 의뢰하면 대한통운택배 사원이 방문해 장애인 복지카드를 확인하고 무료로 서비스를 해준다. 행사기간은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 간이다.
대한통운택배측은 “장애인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측은 지난 2001년부터 장애인 사랑의 택배'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출처 : 에이블뉴스<소장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