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게시판 ▶ 소식란
소식란

제목장애인생활시설의 미래는 어떨까?2007-03-30
작성자관리자
첨부파일1
첨부파일2
첨부파일3
첨부파일4
첨부파일5
장애인거주시설 혁신방안 공청회 개최

성공회대 사회복지연구소는 오는 4월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보건복지부 후원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의 서비스 기능과 구조의 혁신방안’을 주제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성공회대 사회복지연구소가 보건복지부 용역을 받아 실시한 장애인 거주시설 서비스의 기능과 구조의 혁신을 위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장애인 시설을 ‘부정적 낙인’에서 ‘긍정적 선택’으로 전환할 수 있는 다양한 기제를 제시하는 것.

성공회대 사회복지연구소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단기적으로 장애인복지법을 현 생활시설 개념에서 거주시설 개념으로 개정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장기적으로는 기존시설의 소규모화의 신규시설의 소규모 제한을 통해 시설의 규모를 대대적으로 소규모화하는 방안을 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성공회대 사회복지연구소 장기성 연구원은 이날 ‘장애인거주시설 서비스의 현재와 진단’을 주제로 첫 번째 발제를 한다. 이어 성공회대 김용득(사회복지학) 교수, 한신대 변경희(재활학) 교수, 장봉혜림원 임성만 원장은 각각 미국과 영국, 일본의 장애인거주시설 서비스의 사례를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성공회대 사회복지연구소 강희설 연구원이 ‘장애인거주시설 서비스의 체계구축 방안 및 시범사업 방안’을 주제로 마지막 발제를 한다.

이어 가톨릭대 이용표(사회복지학) 교수, 동천의집 장애란 원장, 서울시그룹홈지원센터 김수진 소장,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상호 소장, 아름다운재단 공익변호사그룹 공감 염형국 변호사, 보건복지부 김동호 재활지원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을 벌인다.

*문의: 전화 02)2610-4749

출처 : 에이블뉴스<소장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