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 일환
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최광훈)가 노동부가 지원하는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을 통해 ‘만성 중증질환자를 위한 활동도우미 파견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활동도우미에게는 월 77만원과 4대 보험료가 지원되며, 활동도우미는 신변처리, 업무지원, 가사 및 이동지원 등 일상생활에서 자립생활을 위한 활동보조와 자립생활조력자로서 역할을 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총 3년이다.
활동도우미로 근무하기를 원하는 사람이나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중증장애인들은 서초장애인자립생활센터(02-575-7616)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