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접수 마감…19일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이 올해 안에 서울시 천호동에 들어설 장애인 영업장소를 총괄 운영, 관리할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장애인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할 유통관련 전문기업(법인)으로 자본금이 50억원 이상이고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연 500억원 이상인 자로서, 3년 이상 동일업종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여야 한다.
장애인영업장소 운영지원사업자는 영업장소의 책임운영, 매장 및 업종 구성, 운영비용 부담, 건물의 유지관리, 경영지원 및 경영기법 지도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희망자는 오는 25일까지 영업장소 운영사업자 지원신청서 등 공단이 요구하는 서류를 마련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로또창업지원단에 제출하면 된다.
한편 이와 관련해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장애인고용촉진공단 본부 3층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가 열린다.
문의 : 031-728-7091, 7130, 7271.
김유미 기자 (slowda@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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