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양천구, 마포구, 영등포구 등
올해 서울에서만 총 다섯 차례 장애인취업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강남구, 양천구, 마포구, 영등포구와 함께 총 다섯 번의 장애인취업박람회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첫 장애인취업박람회는 오는 3월 30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영등포구와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자리다. *문의: 영등포구청 사회복지과(02-2670-4101),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02-2675-5359).
두 번째 장애인취업박람회는 강남구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남부지사의 공동 주최로 오는 4월 24일 오후 2시부터 강남구 일원동 밀알학교 1층 그레이스홀에서 열린다. *문의: 강남구청 지역경제과(02-2104-1626),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남부지사(02-2254-4682~5).
세 번째 장애인취업박람회는 마포구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지사의 공동 주최로 오는 5월 2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리셉션홀에서 열린다. *문의: 마포구청 사회복지과(02-330-2355),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지사(02-2254-4682~5).
네 번째 장애인취업박람회는 양천구와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의 공동 주최로 오는 6월 15일 서울 양천구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다. *문의: 양천구청 사회복지과(02-2650-3358),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02-2061-2500).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장애인취업박람회는 오는 10월 30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와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지사, 서울남부지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규모가 가장 크다. *문의: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과(02-3707-8483~4),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지사(02-2254-4682~5),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서울남부지사(02-3446-2985~6).
구직 장애인은 이력서와 복지카드를 지참하고 행사장을 찾으면 취업하고자 하는 사업체 담당자와 즉석에서 면접을 볼 수 있다. 장애인취업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구인 사업체는 각 취업박람회 주최기간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장소와 일정은 추후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된 사항은 장애인일자리정보센터 홈페이지(jobable.seoul.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에이블뉴스<소장섭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