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DPI,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대구DPI와 서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준)가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자립생활의 의미를 알려내기 위해 ‘자립생활 감성지수 높이기’ 무료 강좌를 실시한다.
총 다섯 번의 강의로 짜여진 이번 강좌는 오는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대구 서구에 위치한 서구종합사회복지과 강당에서 진행된다.
교육주제는 ‘장애학의 자립생활’, ‘시설에서 자립생활로의 전환’, ‘정신장애, 발달장애와 자립생활’, ‘지역사회와 자립생활센터의 역할’ ‘주거개선 방안을 위한 외국의 개선사례’ 등.
대구대 조한진(사회복지학) 교수, 사람사랑 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상호 소장, 영남대 정은(교육학) 교수,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 고관철 상임대표, 노적성해 자립생활센터 전정식 소장 등이 강의를 맡았다.
장애청년, 사회복지사, 대학생, 일반인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50명을 모집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DPI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전화 053-955-0230, 팩스 053-955-0245.
출처 : 에이블뉴스<주원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