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장애인고용창출을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25개소에 총 21억4,700만원을 지원하며 장애인직업 재활시설 확충 등 13개소의 기능보강 사업을 실시한다.
또 장애인생산품판매 활성화를 위해 생산품 배송비 및 생산품 판매를 위한 전담인력을 지원해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을 돕는다.
이와함께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유형별 일자리 확보를 통해 장애인 8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건강도우미, 주차단속요원, 장애인상호돌봄, 동료상담 및 교육요원으로 57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며 주민자치센터 장애인 행정도우미로 26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성현기자 sunny@kwnews.co.kr
출처 : 강원일보 |